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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살피고, 다량산을 돌보고, 학생들을 돌봅니다.


4일, 4,500km 이상, 9시간, 340km의 구불구불한 산길.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왕실 가족에게는 자부심과 영광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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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기대와 축복 속에, 세 명의 왕실 병사는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2,300km가 넘는 먼 길을 걸어 다량산에 도착하여 이곳 아이들에게 교재를 전달했습니다.

이틀간의 방문 동안 아이들의 밝은 미소에 마음이 녹아내렸고, 맑고 순수한 눈빛은 왕실 봉사단의 "다량산 학생들을 지켜보고 보살피는 활동"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를 더욱 확신시켜 주었습니다. 감사 봉사단의 큰 사랑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을 전하는 데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왕실 구성원으로서 우리 또한 사명을 다하고, 따뜻한 손길을 책임감으로 승화시키며, 친절하고 이타적인 왕실의 가치를 실천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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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을 마치고 19일, 지역 교육청 관계자, 재단 직원, 그리고 학교 교장들은 왕실에서 기증한 교재를 기념하는 성대한 기증식을 거행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왕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증 깃발과 증서를 전달했고, 아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왕실에 축복을 전했습니다.

비록 짧은 다량산 봉사 여행은 끝났지만, 로얄 그룹이 이어받은 사랑과 책임감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돕는 길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진심을 다해 기업을 운영하며, 우리가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아름다운 꽃이 만발할 때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좋은 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게시 시간: 2022년 12월 21일